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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암호화폐 지난해가 바닥, 2년내 블록체인 폭발적 확산…구글·애플도 위기 맞을 것"
━ 이더리움 창시자 조셉 루빈 단독 인터뷰 "암호화폐는 지난해가 바닥이었다. 블록체인 기술은 2년쯤 뒤 전세계에 급속히 확산하면서 기존 산업의 판도를 흔들 것이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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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퀸, 아카데미 시상식서 공연”…보컬에는 애덤 램버트
지난해 10월 말 영화 '보헤미안 랩소디'의 미국 뉴욕 시사회에 참석한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(왼쪽)와 로저 테일러. [AP=연합뉴스] 영국의 전설적 록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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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태관 먼저 보낸 김종진 “울지 않기로 했는데…”
김종진은 ’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같이 아파해준 덕에 기운이 생겼다“고 말했다. [사진 SSAW] 이보다 더 완벽한 ‘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’이 있을까. 기타리스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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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포기하고플 때도 있었지만 봄여름가을겨울 항해 계속될 것”
16일 서울 홍대 앞 소극장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콘서트. [사진 봄여름가을겨울엔터테인먼트] 이보다 더 완벽한 ‘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’이 있을까. 기타리스트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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퀸 따라하기 22년 영부인밴드 “돈 스톱 미 나우”
영부인 밴드의 멤버들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호(기타)·박중현(드럼)·안철민(베이스)·신창엽(보컬)·김문용(건반). 퀸의 2집 앨범커버(아래 사진)와 같은 포즈를 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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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큐리처럼 되려 하루 한끼···퀸 22년 따라한 영부인밴드
퀸 트리뷰트 밴드인 영부인밴드가 서울 동교동 합주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기타리스트 김종호, 드러머 박중현, 베이시스트 안철민, 보컬 신창엽, 키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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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디렉션 잇는 영국 보이밴드 “SNS서 만나 유튜브로 떴죠”
6~7일 열리는 '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'로 첫 내한하는 영국 밴드 더 뱀프스. [사진 프라이빗커브] 영국의 4인조 보이밴드 ‘더 뱀프스(The Vamps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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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궤도·015B 출신 조현찬, 한국인 첫 IFC 고위직 올라
세계은행그룹(WBG)이 조현찬 국제금융공사(IFC) 아태지역 인프라ㆍ자원개발 담당 본부장(Head)을 IFC 아태지역 인프라ㆍ자원개발 담당 국장(Director)으로 승진ㆍ임명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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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로 듣는 신중현의 ‘미인’ ‘커피 한 잔’
지난 24일 뮤지컬 ‘미인’ 쇼케이스에서 이승현(왼쪽)·김찬호 배우가 노래하고 있다. [사진 홍컴퍼니] “음악인으로서 영광이다.” ‘록의 대부’ 신중현(80)씨는 자신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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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순 신중현 "기타로 세계 제패하겠다…밤낮으로 노력 중"
한국 대중음악의 거장으로 꼽히는 신중현. 그의 히트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'미인'이 다음달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공연한다. [사진 홍컴퍼니] “음악인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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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3년 전 ‘저고리시스터즈’ 아시나요
━ 책 속으로 걸그룹의 조상들 걸그룹의 조상들 최규성 지음, 안나푸르나 윤복희·김성녀·인순이·장필순·소찬휘…. 얼핏 봤을 때는 전혀 공통점이 없을 것만 같은 이름들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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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록 대부’ 신중현 부인상…韓최초 여성 드러머 명정강씨 별세
2013년 기타리스트 신중현씨.[사진=현대카드] 한국 최초의 여성 드러머이자 국내 록의 전설로 불리는 신중현의 부인인 명정강 씨가 23일 별세했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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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밴드 AC/DC 기타리스트 ‘맬컴 영’ 치매로 사망…향년64세
[AC/DC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] 록밴드 'AC/DC'의 창단멤버인 기타리스트 맬컴 영이 향년 64세로 사망했다. AC/DC는 18일(현지시간)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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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밴드 엑스 재팬의 비극적 신화 '위 아 엑스'
'위 아 엑스'의 한 장면. 감독 스테판 키작 장르 음악,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 94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일 5월 25일★★★★ ‘에이미’(2015, 아시프 카파디아 감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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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힙합·록과 만남 … 나윤선, 더 원숙한 재즈로 돌아오다
지난달 30일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국제 재즈 데이를 맞아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‘올스타 글로벌 콘서트’. 빨간 드레스를 입은 한 동양 여성이 무대에 올라 미국 재즈계의 전설 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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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넘어 미국으로… 진화하는 재즈 보컬 나윤선
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국제 재즈 데이 무대에서 허비 핸콕, 리처드 보나 등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과 공연하고 있는 나윤선. [사진 허브뮤직] 지난달 30일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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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팅 4년6개월 만에 내한, 현대카드 400석 극장서 공연
4년 반 만에 내한해 400규모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영국 가수 스팅(Sting). 다음달 31일 공연한다. 영국의 팝스타 스팅(66)이 4년6개월 만에 내한해 400석 규모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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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명 예술가 전시·공연장 된 동네 카페…요가하는 어르신 옆 중학생은 보드게임
━ 상수동 ‘이리카페’ 김상우 대표 김상우 대표는 “예술가들이 마음껏 작당하는 공간”이라고 했다. [사진 신인섭 기자]“동네 예술가들이 모여 마음껏 작당하는 곳이죠. 그런 공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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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야수들의 록,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왔다
레드 핫 칠리 페퍼스 멤버들. 왼쪽부터 채드 스미스, 플리, 앤소니 키에디스, 조쉬 클링호퍼. [사진 CJ E&M]세계적인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14년 만에 한국을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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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넘치는 평균나이 반백의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
세계적인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14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. 22~24일 열리는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첫째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이들은 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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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동네] 비틀스 드러머 링고스타 첫 내한공연 外
◆11월 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비틀스의 드러머 링고스타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. 유명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루카서와 토드 룬드그렌이 올스타 밴드로 참여한다. 링고스타는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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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틀스의 링고스타 11월 첫 내한공연
비틀스의 드러머 링고스타(76·사진)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. ‘링고 스타 앤드 히즈 올 스타 밴드 ’ 월드투어 공연의 일환이다. 정확한 공연 일시 및 장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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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운드 평가’로 자기 연주 스스로 고치는 로봇 나온다
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로봇 테오 트로니코(왼쪽)와 연주 배틀을 벌이고 있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로베르토 프로세다. [사진 성남문화재단] 알파고와 이세돌의 ‘세기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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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치보이스, 서핑은 계속된다
3월 첫 내한, 보컬 마이크 러브 인터뷰록 밴드 비치 보이스의 현재 모습. 가운데가 리드보컬이자 유일한 원년 멤버인 마이크 러브다.멤버 변해도 우린 여전히 미국 대표 밴드‘서핀US